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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트 정모 후기를 좀 써볼게요.
게시물ID : jungmo_6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canto
추천 : 6
조회수 : 116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02 01:46:38
안녕하세요.

12월 첫째날 다트정모!
만나기로한 장소는 강투더남 스테이션.
먼저 오신분이 있으셔서 서로 이름도 안물어보고 얘기를 막 하고있던 찰나에
주최자님 도착 :D  약속시간 2분 남기고 오셨어요.

King's Tab 이라는 bar로 고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더라구요.
미니 포켓에 다트에 또 다른 컬링 비슷한 슬라이딩하는 게임기구. 괜춘한 펍.

한명 한명 오셔서 총 모인 인원 7명: 아리따운 남성분 네분, 여성분 세분 :)
간단하게 마실거 마시고 시작한 다트! 
근데, 왜이렇게 어려워........?

어려워....

어..려.......워. 다트는 산으로 간다.


주최자님 실력이 장난아니시고.. 던지는대로 팍팍 꽂힘
주최자님 아는 동생분도 잘하시고... 아무래도 개인과외를 받은것 같음
처음하신다는 분들은 처음이 아닌것 같고 (처음이란 말은 사기같음)

다들 그렇게 분발을 하였더랬지요. 
팀을 나누어서 팀전도 했고 (저랑 팀하신 오유덕후녀님 죄송해..요..ㅠㅠ)
개인전은 누가 우승했죠? (보나마나..)


여튼, 처음에는 조금 서먹서먹 하기는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 다트정모 흥해라! 다음은 30명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s. 밑에 카톡 내용은 오유인인 증거. 안생겨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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