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은 아니구요. 게임하다 알게 된 형님의 지인? 분과 알게되어서 가끔 파티를 하는데. 클랜 가입 권유가 들어왔었어요. 그때 한참 슬럼프도 오기 전이었고. 막 날라다닐때라...? 권유를 하신것같은데. 당시에 OU클랜에 있었고. 친구들도 오라고 하는데 그냥 붙어있었던거라 정중히 거절했죠. 저번에 파티걸더라구요. 공식말고 일반 돌자고 해서 공식러지만 오랜만에 일반을 했었어요. 클랜원들 좀 초대해도 되느냐 하는 질문에 그렇게 하시라고 답했더니 절 제외하고 4명이 그쪽 클랜원이 됐습니다. 포지션상 첫판은 딜러, 두번째판은 탱커가 됐는데. 핑도 안찍고, 4명이서만 톡을 하면서 채팅창은 조용. 채팅을 해도 클랜채팅으로 한 모양이더군요. 맞테러를 가자고 다 몰려가길래 갔더니 하나 물자고 다 그쪽으로 가고 전 혼자 버티다가 죽고. 이니시를 걸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이었는데 아무도 안오고... 진짜 치사하고 기분 더러워서 말하고 차단했네요. 그러면서 클랜초대는 ♡♡.. 형은 참 좋은 사람인데 지인까지 좋은사람이란법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