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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연상의남자에게 취중고백아닌 고백을했어여....
게시물ID : gomin_678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lka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30 18:35:09

휴휴휴.......

제목그대로입니다

 

전에 10살연상의 남자가 좋다고 고게에 올렸었는데.......

근데.......어제 친구랑 술마시고 전화를 했어요ㅠㅠㅠㅠㅠㅠ

흐어.....................................................

 

막상 전화하니 정신이 확 드는거에요

그래서.....공적인 일만하고 끊었었는데..

그럼 되는건데...........................................ㅠㅠㅠㅠ

이놈의 술이............바보같이 또 전화를 해서

뭔가를 말하려다가........말하면 후회할거같다고 그래서

결국 못말하고 나 미워하지말라고..그얘기만했네요......................

 

다알았겠죠ㅠㅠㅠ?제가 그분을 좋아하는거.........

이제 그분 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 참 막막합니다..ㅠ ㅠ ㅠ

아예 고백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그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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