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배우고 있는 성남인입니다!! 빵 만들면 빵이 거의 항상 많이 남아요~!! 만들면서 냄새도 많이 맡고 구워져나오면 바로 맛도 봐야하는지라 이제 지겨워서 가져와도 잘 안 먹네요 오늘도 고시텔 알바생 주려고 한아름 가져왔는데 안계시네요 ㄷㄷ 오늘 가져온 빵만해도 거진 2~3만원어치쯤되는데 ㄷㄷ 이거 우쩐데요 ㅋㅋㅋ 같이 만드는 분들도 지겨워서 잘 안가져서가서 항상 남네요 혹시 빵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그날그날 만든 빵들 조금씩 나눠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빵 드실 분 계시려나요?ㅋㅋ 왠만하면 금전적으로 힘든 학생,자취생 분들이면 좋겠어요!! 제가 끝나면 너무 녹초가되서 멀리는 못가고 모란~야탑 근처로 받으러 오시면 좋겠네요 혹시 빵 나눔 받으실 분 계시면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