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좋아하는 이퇄리안입맛인 저가 항상 칫즈칫즈!!! 하면서 노래부르니 고전파 어머니가 어느날....
"이제 밥은 니알아서 묵으라."
어머니!!!!!!!!!!!!!!!!!!!!!!!!!!!!!!!!!! 이러지 마시옵소서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눈물흘려도 돌아오는말은
"엄마껀 칫즈빼고 만들어라"
그리하여 시작된 고딩의 집밥도전기...
첫빠는 요놈
맛:★★★☆☆
비주얼:★★★★★
어머니의 평가:★★★☆☆
쉬운 라면과 저가 좋아하는 칫즈칫즈를 넣어 만든 매운라면을 만들었더니
어머니가 하시는말이..
"엄마꺼에는 칫즈느치말라켓재!!!"
그래도 매운거 못드시는 어머니가 남김없이 드셔준 작품!!
두빠는 요놈!!
맛:★★★★☆
비주얼:★★★☆☆
어머니의 평가:★★★★☆
집에있는 만두랑 슷햄을 굽고서 칫즈계란말이를 만들고서
어머니랑 냠냠하다가
"칫즈가 맛있네"
어머니가 드디어 칫즈의 맛을 알게해준 고마운 작품!!!
셋빠는 요놈!
맛:★★★★★
비주얼:★★★★☆
어머니의 평가:★★★★☆
어느날 한동안 고기를 안먹어서 배에서 고기달라고 날리치던날...
집에있는 별이(개)를 먹을뻔해서 밖에나가서 닷꼬기랑 재료사와서 햇던!!
시작은 닭볶음탕이였으나 끝은 뭐냐? 로 끝난 작품!!
그래도 맛은 있었음!!!
같이먹으면서 어머니가
"이젠 요리는 니가해라"
이미 저가 하고있었지만?! 더욱더 내가 하게된 맛나면서도 짜증났던 작품
넷빠는 요놈!!
맛:★★★★☆
비주얼:★★★★☆
어머니의 평가:★★★★★
칰킨먹고싶따고 칰킨!!! 하면서 달달볶다가 도저히 안되서 집에서 만들어묵으야징~ 하면서 재료사다가 맨붕한날
저 엄청난 기름의 칰느님을 보아라!! 저래도 맛났다 허허허허허
카레도 만들었는데 칰느님맛밖에 생각안나던 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들고 당당히 어머니에게 선사하니..
"설거지는 니가해라"
..... 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날 우리집 모든그릇이 나와있었다는 ㅠㅠ
오빠는 요놈!
맛:★★★☆☆
비주얼:★★☆☆☆
어머니의 평가:★★★★☆
어머니가 "떡볶이 묵고싶다"하셔서 냉장고를 열고서 재료풀고 다만들고보니 떡이없어서 떡없는 떡볶이가 된 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매콤하게 해서 칫즈칫즈를 넣어서 먹었더니 허니맛~!!! 허허헣허허허허허허
부담없는 가격과 간단한 재료와 적은 설거지?로 자주해먹는 요리 허허허허허
"떡볶이 해묵자"
이한마디면 이 요리가 탄생된다.
마지막은 요놈!
맛:★★★★★
비주얼:★★★★☆
어머니의 평가:★★☆☆☆
집에서 먹을거찾다가 냉장고에 본적없는 고기가 있길래 대충 버부려서 만든 요리
참으로 맛나고 신세계가 펼쳐지는 맛이였다 허허허허헣허
어머니꺼 남겨놓고 먹고서 기분좋게 기다리다가 어머니가 오셔서 먹더니
"이 고기 뭔고기냐"
"아 그거 냉동실에 있던거"
"이런 미x놈아!!! 그거 소고기인데 이 비싼걸!!!"
하면서 등짝에 손도장찍었던요리
다시 해보고싶지만 어머니의 시선에 피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에 사진옴길겸 친구들에게 자랑할려고 카톡에 사진올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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