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쓰기에 앞서 이 글을 사람들 자주보는 유게에 올린 거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6시경에 제 동생이 번개장터에서 아베 패딩을 보고  아레나 이뻐가지고 사려고

그 판매자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원래 13만원인거 자기가 지금 돈 급하다고 10만원에 해준데서 시발 기회다 하고

계좌번호하고 지 번호알려주길래 입금했습니다.

그 년이랑 통화도 하고 믿을 만 하다해서 입금했는데 먹고 날랐네요.

전화도 차단해 놓은 거 같고 다른 번호로 전화했는데 없는 번호라 뜹니다.

이런 경험은 나나 제 동생이나 처음이여가지고 당황스럽고 제 동생은 짜고있습니다.

돈도 없어가지고 큰맘먹고 돈 쓴건데

무작정 경찰서 가기는 그렇고 오빠로써 해줄게 없어서 참 지랄같네요

그 시발년 계좌번호랑 지 이름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조혜선? 시발 새끼 암튼 이름이랑

없는 번호로 뜨는 번호가지고 어떠케 못하나요?

진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 씨발년아 걸려봐 개새끼 지금도 손이 떨린다 샹년아 남이 존나 힘들게 피똥싸면서 벌어놓은 돈을 시발 양심도 가책없이 가져가냐 시발아

진짜 면상 궁금해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

진짜 한번 사냥한다고 생각하고 조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모든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