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둘리는 떠올렸다.
녀석에게 게시판이 도배당하던 공포를
마스코트를 빼앗겨버린 굴욕을...
진격의 카나 라는 제목의 글을 보고 생각나서 끄적이긴 했는데 칠할라니 막막하서 선만따고 올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