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4시쯤에 건대입구 도봉산방향 첫번째 승강장에 잠자던 남자분.
얼굴이 씨뻘건 것이 애비애미도 못알아본다는 낮술을 거나하게 드시고 주무시더군요.
나이는 20대 중반정도에 키는 175? 체격건장하것다 옷도 깔끔하게 입고 생긴것도 멀쩡하던데...
왜 거기 누워서 배 위에는 휴대폰을 올리고 자고 있던건지..
참....
집에는 잘 들어갔을랑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