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니 암생각없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이라는데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니?? 짐 테빙자법 통과되는거보고도 이런말이나오나?? 싶어 되물었더니..
"아직 시민이 아닌 백성인 사람들인거지 나쁜 사람들은 아냐. 사실 그런사람들 단순무식하다 할정도의 근면성실함이 시민이 아니라 백성이라서 가능한면도 좀 있다?? 그런데 그 근면성실함 아니었음 전후의 그 빈곤에서 이렇게 빨리 벗어났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 뭐 나도 바라는건 시민인 사람들이 뽑은 지도층인 나라에서 아직 백성인 사람들도 어울려 사는건데.....그렇게 되기까진 아직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피를 좀 덜먹었나보지.... 김대중 노무현같은 기회가 다시 온다면 그땐 정말 자리잡을것도 같다. 기회가 오긴 오겠냐고?? ㅎ 모르지만 노력해봐야지. 노무현때 국가경쟁력 11위. 거기엔 그 백성인 사람들의 근면성실도 한 역할 한거다.. 선진국이라도 어느 나라나 그런 백성인 사람들은 있다. 그걸 시민인 사람들이 멱살 캐리를 하든 피를 뿌리든 해서 선진국까지 간거지. 유난히 빡치는건....원래 아 다왔다 했는데 아직 쫌 남음 하면 기운 쪽 빠지잖아. 마라톤도 42.195중 40키로미터쯤부터가 고비라더라. 그니까 그 사람들 넘 원망마라."
라고 하더군요.
맞고 안맞고를 떠나...하튼 말좀 되새김질 중임다. ...
잘 모르겠네요. 하튼 나보다 더 콘크리트를 시러할거 같은 녀석이 저리말하니 생각이 좀 많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