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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박영선에게 정치인으로서의 모든 기대를 버린 날
게시물ID : sisa_678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3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3 01:36:45
박영선이  작년 11월 4일 대구에서 북콘써트를 엽니다
이때 참석자들이 안철수 윤여준 이철희 김부겸 권영진 대구시장도 참석을 했는데 .......
박영선이 객석에 있던 한사람을 부릅니다
백분토론에서 천민민주주의란 용어를 만들어 진중권교수와 시청자들에거
 비웃음을 샀던 ,환생경제(이부분이 친노인 제가 가장 혐오하는) 출연했고 술병폭행 
대구의 환락발언과 온갓 아름다운(?)기행을 저지르던 
검사출신 전 국회의원 주성용

이때는 국회는 국정화 교과서 고시로 국회파행에 농성까지 가는 험학한 분위기로 난리를 피울때인데 대구로 내려가
 북콘써트를 열고 주성용까지 부르더니 둘이서 오랜시간 덕담(?)을 나누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입에 올리더군요 ( 입발린 좋은 발언은 했지만)
그당시 동영상이 유트브에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정치인이 티브앞에선 서로 삿대질 하다가 카메라가 꺼지면 그손으로
악수를 둔다는 말이 사실이구나를 느끼며 같은당 위원들은 교과서 문제로
대치중인데 이분은 대구까지 내려가서 뭐하시는 건가?
김부겸을 도우기 위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같은당 의원들과는 동떨어진 독자행동과 당의 궤리에 맞지 않는 게스트를 보며
씁씁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글을 못쓰다보니 좀 두서 없네요 
아랫출처에 들어가면 그날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어느정도 알수 있을껍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5&aid=000255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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