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김홍걸과 김현철이 악수하면 최상의 수!

저는 김종인 대표가 그리고 지금 더민주가
또는 현철이 형은 이미 입당은 확정된 상황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종편과 언론이 김현철을 언플해서 상처입힐 시간은 줄이면서 시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 정치의 가장 큰 퇴보는 김영삼이 만든 지역주의이며 가장 큰 진보는 역설적이게도 영호남 화합이죠.

아마도

김현철 입당이후 더민주 내에선 영호남 화합축제가 열리고 동시에 대구 경북 고립작전이 시작될겁니다. 다만 그럼 김부겸의원이 당선안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현철이 형이 박근혜에게 이를 갈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실 정치감각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