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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계로 확산
게시물ID : sisa_455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11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1/24 11:15:50

천주교 시국미사, 개신교계로 확산 "정권 퇴진 금식기도회 진행"

 

 

애초부터 이번 게임은 수구세력이 그 단초를 제공한것이라 볼수 있는데요

파란매직 1번에서도 볼수있듯이 “수년된 녹슨 스크류에 선명한 파란매직 1번 글씨” 이렇게

허술한데서 많은 국민들이 천안함 북한소행을 불신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새누리당의 말도 안되는 국방부 이외수 추출사건으로 인해 해묵은 천안함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붉어졌고 급기야 한국 60년사 민주주의의 심볼 천주교는 시국선언을 하면서

천안함 북한소행을 부정하는 발언까지 나오게 된것입니다

 

 

대강 내용 인용하면

http://joongang.joins.com/article/335/13213335.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천안함 사건. 저 NLL(북방한계선)지역에서 한·미 군사합동훈련을 한단 말이에요. 이지스함 3대로 훈련을 하고 있는데, 북한 함정이 어뢰를 쏘고 갔다? 이해가 갑니까? 그렇다면 북한은 아주 굉장한 기술이 있네? 처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나도 배를 만들어 봐서 아는데, 배가 누워지면 끊어진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이것이 북한이 했다고 만드는 거예요. 왜냐.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야 종북 문제로 백성을 칠 수 있으니까.”

 

 

뉴스 본문 일부 발췌한 건데요

 

 

이걸 해석하자면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야 종북 문제로 백성을 칠 수 있으니까” 북한에게

뒤집어 씌웠다는 얘기가 됩니다.

 

 

다시말하면

 

 

그간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주정부 10년동안 남북관계가 화해무드로 접어드니까

이에 불안을 느낀 외세나 수구세력이 다시 남북관계가 험악해지기 위한 국면전환용 카드가

필요했고 그것이 천안함 사건의 발단이 아니냐는 글로 분석내지 해석할 수가 있는 거네요!

 

 

물론 내 해석이 잘못된 것 일 수도 있겠죠

 

 

 

 

이번 사태를 보는 여러분의 현명한 조언과 판단을 구합니다 (끝)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2409210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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