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을 정리하자면

1. 영재고 과고등 특목고에서 과학 올림피아드에 쓰이는 학원비가 너무 많다고 올림피아드 대회 없앰

2. 근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사교육 비용이 높은건 영어이고 
    올림피아드 학원비는 전체 학원비의 0.01%도 안됨ㅋ

3. 근데 국제 올림피아드 출전 할 애들은 뽑아야 되니깐 교내 올림피아드의 비중이 커지고
    애들은 점점 심화된 공부 안할라고 함

4. 결국 국제 올림피아드 패망

5. 솔직히 학원비 안들이고 혼자서 대학 전공서적 찾아가며 공부하는 과고생, 영재고생들도 많은데
   우리나라 과학 영재 교육을 좆망하게 하는 아름다운 정책^^

아래는 증거자료
첫번째 기사는 2009년도에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우리나라가 2위한 기사
그전에도 중국 우리나라가 올림피아드 싹쓸이 하는 구조였음

두번째 기사는 학원비 줄인다며 올림피아드 거의 없애버림

세번째 기사는 국제 올림피아드 올해 패 ㅋ 망 ㅋ 한 기사

그나마 올해는 고1때 올림피아드 준비한 애들이 이정도 상 받은거지
앞으로 100위 안에는 들까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