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면서 매력을 느끼는거 같아요.
예를들어서 얼굴이 엄청이쁜데 치아교정만하면 진짜이쁠거같다 이런사람한테 엄청 매력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이부분을 내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고처주고 싶다 이런생각을 해요ㅋㅋㅋㅋ 저좀 미친듯ㅋㅋㅋㅋ
저번에 번호딴 여자는 외모는 엄청 이뻐서 번호를 땄는데 만나다 보니까 엄청 착하더라구요.
단점이 너무 소심해서 말을 잘 못하더라구요. 착한점도 좋았지만 소심한 부분도 왠지 고쳐주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엄청 좋아했었는데
결국엔 연락 그만하자는ㅠㅠ 슬픈 마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