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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만화 ‘몬스터’, 美서 드라마 제작…길예르모 델 토로 연출
게시물ID : mid_4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하히히호
추천 : 7
조회수 : 12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1/24 12:57:02
일본의 인기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대표작인 「몬스터」가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미국의 영화 전문매체인 《데드라인》은 24일 미국의 드라마 전문 채널인 HBO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우라사와 나오키(浦沢直樹)의 만화 「몬스터」를 TV 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몬스터」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총 18권으로 완결된 우라사와 나오키의 장편 만화로, 독일을 배경으로 출세를 포기하고 의사로서의 양심을 택해 살려낸 소년 ‘요한’이 사실은 동독에서 키워진 살인병기 ‘몬스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직접 그를 죽이려하는 일본인 의사 ‘텐마’의 여행을 그려낸 작품.「몬스터」는 「해피」, 「마스터 키튼」, 「20세기 소년」 등을 그린 일본의 인기작가인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 중 가장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히며, 연재가 완결되지도 않은 1999년 제3회 데즈카 오사무 문학상(手塚治虫文化賞)을 수상하기도 했다.2004년에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매드하우스에 의해 74부작의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2005년에는 <반지의 제왕>을 제작한 뉴라인시네마에서 할리우드 영화화 판권을 구입해 2부작으로 영화화를 준비하기도 했지만 영화화가 성사되지는 못했다.HBO에서 제작할 TV 시리즈 <몬스터>는 <판의 미로>, <헬보이> 등을 연출하고 오는 7월 SF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파일럿 버전의 각본은 TV 시리즈 <닥터 후>와 <셜록>의 각본에 참여했던 스티브 톰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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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nionpress.co.kr/articleView.html?idxno=200501


ㄷㄷㄷ 정말재밌게 본 만화인데
빨리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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