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국민의당 무력화 노린 김종인의 꼼수"
"정치적 술수에 흔들린다면 우리 의지가 부족한 것"
김종인 : 얘들아, 야권 통합하자.
안철수 :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천정배 : 의논해봐야겠다.
김한길 : 깊은 고민과 토론 필요.
김종인 대표가 야권 통합이라는 폭탄을 던졌다.
국민의 당은 갈라질것이다.
통합파(천정배, 김한길) vs 반통합파(안철수)
천정배와 김한길은 자기들이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안철수는 더민주와 문재인을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김종인 대표의 야권통합 제의는 당대 당의 통합이 아니라
복당하라는 것 안철수 대표만 빼고,
이쯤되면 안대표를 쫄로 보는 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