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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78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수염고래00★
추천 : 3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5/01 02:26:10
친구가 전화 왔길래
나 지금 빤쓰 빨고 있으니까 있다 해라
이카고 끊었는데
바로 카톡와서
팬티 손빨래 한다고 유난떤다 하네요-_-
엥?...
이게 유난인가요?
내 손으로 내가 내 빤쓰 빨겠다는데
왜 지가 상관이야 ㅠㅠ
세탁기에 같이 돌리면 속옷은 찝찝하기도 하고... 잘 안빨린단 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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