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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과 여성 인권유린 VS 국정원 불법선거와 정권퇴진!!
게시물ID : sisa_455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3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4 16:34:25
‘연평도 포격과 여성 인권유린’ VS ‘국정원 불법선거와 정권퇴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님이 ‘박근혜 퇴진’ 미사중 ‘연평도 포격’관련한 발언으로 온통 난리다. 마치 지난 대선때 국정원직원 ‘김하영’이 불법선거혐의로 오피스텔 현장을 적발당했을때의 언론보도와 양상이 똑같다.
박창신 신부.JPG

언론이 보도해야할 내용은 ‘박근혜 퇴진’을 처음으로 천주교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천주교 전주교구의 ‘박근혜 퇴진’요구를 시발로 내년 1월경 정의구현사제단 전체가 ‘박근혜 퇴진’을 결정할 것이라는 내용은 온데 간데 없고, 온통 ‘연평도 포격’발언을 가지고 ‘조국이 어디냐?’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언론이 미쳐 날뛰고 있다.

지난해 국정원 김하영이 오피스텔에서 불법선거 증거인멸을 했던 것을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여성인권유린 감금’이라고 게거품을 물던 장면 그대로다. 박 신부님의 ‘연평도 포격’발언은 사실여부와 의미를 떠나서 ‘박근혜 퇴진’이라는 핵폭탄급 이슈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물타기할 수 있는 천금같은 호재였다.

여기에 부화뇌동한 수보구보수 쓰레기 언론은 ‘박근혜 퇴진요구’는 쏙빼고 ‘연평도 포격’발언만을 가지고 종북사냥의 충실한 개가 되는 현실이다. 민주당을 비롯해서 일부 진보인사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천주교와 선긋기에 나서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답은 하나다! ‘개가 짓는 다고해서 가던 열차가 멈추지 않는 법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연평도 포격’발언을 문제삼아 ‘여직원 인권유린’과 같이 물타기하려해도 우리는 ‘박근혜 퇴진’하나의 목소리로 싸우면 된다. 어설프게 박 신부님의 발언을 양비론하는 것은 박근혜가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다.
박 신부님의 발언의 역사적으로 팩트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남북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남북이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지극히 합리적인 관점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길길이 날뛰는 것은 저들의 가장 약점인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을 물렸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그들의 발악은 급소를 물린 개의 발악일 뿐이다!
인권유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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