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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상영분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신랑 스포~
게시물ID : drama_3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쁜곰돌이
추천 : 6/4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24 17:25:00
제생각엔 쓰레기도 아니고 , 칠봉이도 아니고 , 해태도 아니고  빙그레 가 정답일듯
 
이유는
 
1.매회 2013 서울 씬에서 다른 사람은 손님 접대용 실내화를 신고 있지만 정대만과 빙그레만 하트 모양의 슬리퍼를 신고 있슴
 
→ 정대만은 삼천포로 이어졌죠 >>(딱 두컬레 밖에 없는 부부 슬리퍼일 가능성이 많음)
 
2.첫회 커피심부름시 빠른길 안내와 커피주문 .. 그리고 커피를 들고 서있는 사람이 빙그레임
 
→ 그리고 유독 서울씬 찍을때 빙그레만 대사가 없죠..
 
3.응사 작가가 내용 곳곳에 스포에 해당하는 장면을 아주 교묘히 심어 놨슴
 
→ 갑자기 햇빛나는 하늘에 비가오는걸 보고 빙그레 동생이 "호랑이 장가가네 (빙그레 가 호랑이 띠임)" 라는 대사후
    이어지는 장면에서 나정이 뛰어오는 장면으로 바뀜
   결혼씩 장면등등의 사진이 찍혀 있을시 항상 빙그레가 가운데 있슴 등등
 
4.정대만 , 삼천포 의 경우 한회의 이야기로 둘이 부부로 되는 상황이 연출됨
 
→ 아직 8회가 남은 시점에서 충분히 이야기가 전개될수있슴 .
    그리고 아직 빙그레에 대한 메인 스토리 전개가 없었슴.
 
이글은 앞으로 성지가 될꺼임..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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