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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67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산시티★
추천 : 0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08 18:43:36
갱킹을 성공했던 하지 못했던 그딴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더구나 요즘처럼 대회가 많고 와드의 중요성이 절실해지는 때에
오라클이 없으면 갱킹은 꿈도 못꾼다.
한마디로 운이좋아야 땅굴정도 성공하는것일뿐
왜이렇게 정글러들이 오라클에 인색한지 모르겠다.
코어템이 우선인가 오라클이 우선인가?
상황따위 배제하고 무조껀 오라클 먼저 띄워라
예) 노틸러스 - 좋은예 모빌리티-와드-포션-오라클
안좋은예 똥신-하오골-현돌 트리 등
정글러를 하면서 많은것 생각할 필요 없다.
갱킹을 갈 견적이 안나온다고? 가지 않아도되 내정글을 계속 먹어주고 카운터정글도 시도해보고
라인프리징현상을 풀어주는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러다가 이때다 싶을때 갱킹을 가는거야
갱킹은 상대방의 실수와 방심을 이용해서 성공시키는거지
넌이미 죽어있다가 아니다.
초반 오라클을 빨리 먹음으로써 상대방의 시야를 원천봉쇄할 수 있다.
서포터는 죽을맛이 되고 미드라이너역시 언제들어올지 몰라 허우적되게 된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조금이라도 방심을 하여 라인을 섣불리 밀거나, 원거리미니언의 숫자를
의식하지 못하고 라인전을 할때 헛점을 노리는거지
정글러는 오라클을 먹어서 와드를 계속해서 지워주면서 성장/갱킹방지/프리징커버/비는라인 지원
이것만 충실히 수행해도 충분하다.
초반에 죽어버리면 피해가 막심하다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
내가 정글러를 할때 왜죽었는지 생각해봐라
레드를 잡을때 옆부쉬는 처다도 안보고 죽이다가 숨어있던 적한테 뒤지거나
무리하게 빨피 따라가다가 역관광으로 뒤지거나
시야없이 상대방의 위치확인(미니맵) 등을 확인하지않고 무작정 부쉬로 들어가다 뒤지거나
피도 없는데 상대방정글에서 기웃거리거나, 정글몬스터를 잡으려다 숨어있던 적에게 뒤지거나
대부분 지잘못으로 죽는거아닌가?
왜 레이팅과 사람들 수준이 높아지는 경기에서의 KDA가 낮은지 모르는건가
그들은 실수가 없는거다.
쩌는게 아니고
1. 쩔게 잘한다
2. 쩔게 실수가 없다.
2번이 맞는거지 1번이 맞는게 아니다. 뭐 실수없는게 잘하는거니까 뜻은 똫같지만
특히 이해안되는 정글러들이 킬까지 처먹고도 오라클을 안먹고 야무지게 챔프킬을 챙겨갈때
어이없다. 그래놓고 팀이 패배하면 아 ㅄ들 개못하네
피해망상에 쩔지
정글러가 잘해야 게임이 이긴다.
초중반 팀을 움직이고 컨트롤하는게 정글러다. 책임감을 가지자
오라클 안먹을꺼면 정글러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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