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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뭉친 호남물고기 떼, 그걸 먹으러 달려드는 김종인, 소름끼친다
게시물ID : sisa_679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7/11
조회수 : 16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03 15:00:17
처음엔 호남 수성인 줄 알았는데
지금 형국은

살기 위해 뭉친 정어리 때를 조금씩 떼어 먹는 상황이다.

솔직히 남은건, 작렬하게 죽는가? 구걸하다 죽는가? 뿐

문재인은 본인이 죽일 수 없어서 김종인 대려왔지만
김종인은 본인이 직접 처단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국민의 당 사람들 김종인 밑으로 들어오면
김종인 손에 죽는다.

안들어와도 어차피 말라죽은 것

그나마 살길이 연대, 통합을 통해 명분을 얻으면서 대마를 살리는 것인데

그 살길을 김종인이 먼저 치고 들어왔다.

국민의 당은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을 없애 버린 것


김종인이 장악한 더민주와의 통합에서 지분 같은거 얻을 수가 없다.
김종인은 지분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다 가졌으면 가졌지 힘을 나눠주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통합을 하면 지분도 못 챙기고
김종인은 쓸만한 놈들, 김경진 같은, 몇 놈 건지고
강기정 처럼 가차없이 직접 목을 칠 것이다.

국민의 당은 문재인, 친노와 겨뤄서 패배하고 나간 놈들
근데 그 친노도 김종인에게 모가지 내밀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들이 들어온다고 살길이 생기겠는가?

그렇다고 통합 안하면, 분열의 책임을 국민의 당이 진다.
더민주가 통합 하자고 한건데 안한 쪽은 국민의 당이니까

이렇게 되면 호남 유권자가 흔들린다.
결국 국민의 당은 야권 승리가 아니라 호남에서의 기득권을 위해
호남 사람을 이용한 것이 되기 때문에
막상 선거들어가면 더민주의 표쏠림 현상이 생길 것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그나마 상황 파악 한 놈들은 길길이 날 뛰고는 있는데
멍청한 놈들은 정말로 통합되면 살 줄 알고 설왕설래 하는게

소름끼친다.

어차피 먹어야 할 국민의 당이지만
그래도 먹히는 쪽이 계백 장군과 같은 결기를 보여야 할 텐데

이건 머, 먹는 쪽에서 부담스럽다.
김대중 대통령이 저런 놈들 대리고 대통령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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