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솝우화- 닭까지마시오
게시물ID : sisa_679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매국노척결
추천 : 2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03 15:52:06
옵션
  • 창작글
어느 숲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던 야생닭 마사오는 섬마을에 살며 하늘을 날아다니던 빨간닭들을 보고 반해 섬마을 양계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섬마을 양계장 닭들은 온동네를 날아다니다가 kfc에게 한대쳐맞고 kfc의 부하가 되었지요.  실망한 마사오는 빨간칠을 지우고 돌아와 닭들지켜주겠다며 쌈닭행세를 하다가 암닭을 만나 조그만 병아리여러마리를 낳았지요. 

 kfc에서 온 늙은닭이 마을에서 쫒겨나자 마사오는 기회는 이때다 싶어 쌈닭들을 모아서 마을을 점령해버립니다.마을을 지배하면서 마사오는 닭똥을 그냥 아무데나싸질렀어요.kfc가 가끔 와서 경고해도 막무가내였지요.어느날 마사오는  숲속깊은곳 친구들과 암닭을 끼고 술을마시다가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재규어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남겨진 병아리들은 울고있었는데 마을은 바다에서온 낙지가 점령을 했어요  낙지는 병아리들이 불쌍했는지 모이를 나눠줬고  병아리들은 모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닭이 되었어요. 

고품질의 모이를 먹은 닭들은 마사오가 마을에 똥을 싸지른 그때가 행복했었나봐요. 시간은 흘러흘러 낙지도 가고 물도 흘러가고 인동초라는 식물도 사라지고 노란풍선도 지나더니 쥐한마리가 나타나 마을에 앞니로 물구덩이를 파냈어요 쥐는 5년간 열심히 물구덩이를 파내더니 마을에서 사라졌어요  마을이 소란스러운 틈을 타 닭은 아부지 마사오가 그리웠는지 아부지가 했던것처럼 물구덩이에 닭똥을 싸기 시작했어요.닭을까던 마을동물들은 오염된 물을 마시고 하나둘 쓰러졌어요  이래서 닭까지 마시오 하는건가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