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덕후가 부끄럽지 않습니다.ㅋㅋ
근데 주변에 같이 덕질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친구들은
덕질에 소홀해진 거 같습니다..ㅋㅋ
옛날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지만
전 그때 참 재밌고 생각하면 즐겁고 추억 돋고 그러거든요..ㅋㅋ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지금도 10대처럼 덕질하면서
덕후들과 만담하면서 지내는게 제 꿈인데..ㅋㅋ 나이 들어서도 말이죠ㅋ
여튼 20대 되서도 당당하게 덕밍아웃을 하며 지내는 분들 계신지 궁금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