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안오고..냉동실에 근위한봉투있길래
오ㅋ 하고 만들어볼까하구 만들어봤어요
똥집 볶는거보다 재우고 씻구하는데 2시간이나 잡아먹었어요 ㄷㄷ;
혼자살기에.. 쓸쓸히 콕찍어서 먹어야하지만^^;
맛은..
그냥 포장마차 맛이예요
후추향나면서 짭조름하니..
다행이 비린내는 나지않네요^ ^
여유되시면 새벽에 닭똥집한번 해드셔보세요~!
초장에 찍어먹으면 상콤하고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짭쪼름하고
친구불러서 마시고싶은데 이시간엔 힘들겠죠
혼자 홀짝 마셔야겠어요 모두 굿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