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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오누이^0^
게시물ID : humorstory_67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난54671;
추천 : 7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06 12:19:01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윗층에 있는 pc방으로 후다닥 올라가, 아르바이트 하느라 피우지 못했던, 담배를 뻐끔뻐끔 피어가며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던 그 순간, 누군가 뒤에서,나의 어깨를 툭툭 치는 것이었다. 나:(헉-_-;;)어떻게 알고 왔냐? (우리 작은오빠였다.) 작은오빠:이노무 가스나야, 누가 집에다 돈벌어다 주랬냐..아르바이트 그만하고 얼른, 시골집 내려가서 부모님 일이나 도와야~~(광주사람인지라 사투리-ㅅ-) 나:(피고있던 담배를 후다닥 끄며...아,시박 좆됐다...담배피는거 들켰땅..)알았시야 여기 아는 사람들 많응께....먼저 가 있어라....좀만 하다 갈텡께~~ 담배피는 거 들켜서 옴팡지게 가슴이 벌렁벌렁 해진나...오빠가 한 소리 할 것 같은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빠의 한마디!! "야 이노무 가수나야, 담배피냐? 웬만하면 국산펴라잉~~!!"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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