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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으로서 부산 교육감이 창피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474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실크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4 20:18:00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1122000151
 
기사를 읽고 내용을 정리해보니 이렇습니다.
 
1. 임혜경 교육감은 2010년 지방선거때 번호1번을 뽑아서 교육감으로 당선되었다.
 
2. 임혜경 교육감은 유친원 교사들에게 180만원치 옷을 받았다.
 
3. 유치원 선생들에게 로비받은 옷을 황상주 교육의원에게 걸렸다.
 
4. 황상주 교육의원은 검찰에 고발했고, 교육감은 가진돈으로 재판을 막았다.
 
5. 교육감은 옷받을걸 검찰조사에서 인정했지만, 검찰 발표는 무혐의가 아닌, 기소유예가 되었다.
 
6. 교육감은 옷은 받았지만 로비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뻔뻔하게 사과한마디 없이 교육감질을 하고 있다.
 
7. 11월  21일 행정감사 기간에 황상주 교육의원이 교육감에게 국민과 시민들에게 옷로비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8. 임혜경 교육감은 끝까지 사과를 거부하였고, 행감이 끝난 후 황상주 교육의원에게 다가가 막말을 퍼부었다.
 
9. 임혜경이라는 사람이 부산시 교육감의 수장이라는게 나는 부끄럽다.
 
10. 제발 선거를 쫌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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