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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통합' 논의 급물살…"일주일 내 결판날 것" 부제:통수 맞은 철수
게시물ID : sisa_679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5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03 21:43:32
(전략)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제기한 야권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를 뺀 국민의당 주요 세력과 김 대표 사이에 이미 논의가 상당히 진행돼온 거로 드러났습니다. 일주일 안에 결론 날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중략)
김종인·김한길·천정배 삼각 사전조율이 벌써부터 진행돼왔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야권 핵심관계자는 "세 사람과 가까운 더민주 박영선 비대위원과 무소속 최재천 의원이 통합의 밀사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통합이 성사된다면 시점은 앞으로 일주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야권 관계자는 김종인 대표가 갑자기 야권통합을 제안한 게, "시간이 촉박해 공개 논의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후략)

p.s 철수가 통수를 거하게 맞았습니다. 역시 박영선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었군요. 
감탄 또 감탄. 물밑에서 어떤 수가 오가는지 보통 사람들은 짐작도 못할 겁니다.
진짜 엄청난 책사네요. 

천정배는 날개 다 꺽였고, 김한길을 어떻게 제어하냐의 문제가 되겠네요.
둘 다 지역구 지지율을 가지고 박살내서 설설기게 하던가, 꼬투리 잡아서 경선에서 떨구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48376&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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