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동안 해본사랑이라곤 짝사랑밖에 없는 못난 남자사람이에요
2년전 같은 취미에 우연히 만난 2살어린 아이를 좋아하게됬지요
같이 다니며 많이 행복했는데
2년동안 남자친구가 3번바뀌었고 축하도 하고 위로도 하며 속만 끓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또 남자친구가 생긴거같아요
여전히 웃는모습이 예쁘고 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지는데 이제는 포기를 해야될거같아요
이제 당분간은 조용히 잠수탈꺼에요
매번 하는 짝사랑에 매번 슬퍼하지만 어쩌겠어요
시간이 약인거 만은 확실하게 알고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4월1일부터 정말 거짓말처럼 힘든일이 많았는데
5월달에 들어서도 이렇게 됬네요..
다른 정말 힘든 분들에게는 먼지같은 일 이겠지만....
너무 힘드네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