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수능 원점수말씀드리자면

언어 94 수리 96 외국어 93에 사탐올1등급맞았습니다~~

언어 잘못 찍었으면 최악으로 89점나왔을꺼구요

수리 잘못찍었으면 92점,, 88점아래까지도 나왔을수 있었습니다


평가원에서 문제를 낼때 정답번호의 갯수를 맞춰서 냅니다..
비슷한비율로 1,2,3,4,5번의 답안을 배치하죠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사람은 모르더라구요....


전문제를 자신있게 풀었는데 2~3문제가 햇갈리시면

자신의 omr답안지에 1번,2번,3번,4번,5번 자신이 선택한 정답번호의 빈도수를 살핍니다..


수능본지 1년이 지나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제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언어시간때.. 시간조절을 못해서 마지막 지문남았을때 시간이 2분남았습니다..

남은문제는 4문제였구요.. 이상황에서 지문 다읽고 문제을 푼다는건 불가능하죠..

그때 제가 답으로 택한 46문제의 답안번호 빈도수를 셌더니

3번이 한참 부족해서 4문제다 3번찍었습니다..

그결과 4게중 2개 맞았구요 언어 원점수 95점 맞았습니다

수리나형에서는 ㄱ,ㄴ,ㄷ문제가 2번,3번중에 햇깔렸는데

그때 제가 답으로 택한 선택지 빈도를 세보니 1번 4개 2번 2개 3번 3개 4번 5개 로 나와서

2번으로 찍은후.. 가장어려웠던 주관식문제 하나제외하고 원점수 96점 맞았습니다..

사탐에는 적용되지 않구요..

언수외과목에서 시간도안남고 찍으셔야할때.. 진짜로 찍지마시고

정답갯수를 세서 가장 적게나온 번호에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