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는군요.. 제제라는 아이의 관점에서 본 이 세상은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제제는 희망을 갇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언제나 실패로 돌아가네요... 믿고 따르던 아버지같은 존재가 돌아간뒤... 힘들게 살아가는 제제의 모습을 보고선... 눈물이 나왔습니다... 남자인데도...3일은 울었을꺼에요... 너무 울어서 어머니께서 책을 찢을려고 하신다고 으름장을 놨던 기억이.... 어쩄든 정말 추천하는책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