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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타이치 만져본 후기
게시물ID : computer_67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디맨
추천 : 5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7 15:24:34
아수스 타이치, 리뷰, ASUS TAICHI, 최상위 모델, ASUS, 에이수스, 아수스, 에이수스 타이치, IT, review, 후기, 사용기, 제품, 노트북, 태블릿, 태블릿PC, 윈도우8, 운영체제,아수스 타이치 리뷰를 보시면 억 이런 노트북도 있구나 하실겁니다. 아수스 윈도우8 노트북 신제품들을 보는데 저도 처음보고 어 이거 좋은데 라고 생각하고 가장 많이 보게된 노트북이었습니다. 아수스 타이치 ASUS TAICHI는 가장 최상위 모델입니다. 특이한점은 화면이 2개입니다. 노트북 1개에 모니터가 2개라고하니 좀 신기할겁니다. 윈도우8 노트북은 대부분 터치를 넣었습니다. 이유라면 터치에 적합한 시작화면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예전에도 여러가지 메이커의 노트북을 보여주면서 특징을 보여드린적이 있는데요. 화면이 분리가 되는 타입도있고, 힌지가 있어서 필요할때만 들어올리는 형태도 있고 화면이 뒤집혀서 뒤로 돌아가는 형태도 있는데요. 근데 조금씩 서로 장단점은 있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을 넣어서 설명해보면 본체와 키보드독이 분리가 되는 타입의 경우에는 자주 사용하다보면 접점 부위가 정확히 맞지 않아서 가끔은 인식을 못해서 다시 꽂아줘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화면이 피벗이 되고 회전이 되는 모델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써보니 회전을 시키는것도 일이고, 회전 후 화면이 180도로 돌아가 있는상태가 다시 180도로 돌아와야하는데 가끔 돌아오지 않으면 노트북을 들었다가 다시 놓아야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힌지가 있는 타입의 경우에는 키보드가 위아래로 좁아져서 큰 사이즈의 키보드를 쓰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화면이 뒤집어서 키보드독 뒤로 접을 수 있는 타입도 있는데 이때 아쉬운점은 키보드를 쓸때 다시 접어야하고 하판부분에 키보드가 직접 바닥에 닿으므로 뭔가 아쉬움이 있죠. 이런 여러가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태블릿처럼 씁니다. 터치도 활용할 수 있구요. 근데 갑자기 키보드를 써야할 때가 생깁니다. 정말 노트북 처럼 써야할때 말이죠. 이때는 그냥 화면을 올리면 안쪽에 다시 다른 화면이 나타납니다. 즉 우리가 노트북 화면을 덮었을 때 보이는 상판 부분에 터치모니터가 하나 더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듀얼 모니터로 동작가능합니다. 두개의 화면에 동시에 화면을 띄울 수 도 있습니다. 또는 한쪽만 보이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2개의 모니터가 각각 따로 동작이 가능해서 동시 입력은 안되지만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입력하면 서로 다른 사용자가 입력도 가능 합니다. 영업용 컴퓨터를 보면 모니터2대를 놓고 고객과 상담사가 같이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도 활용할 수 있을듯하더군요. 그리고 괜찮은점은 무게도 1.25kg 밖에 안됩니다.



아수스 타이치 (ASUS TAICHI)를 거울에 비춰본 모습입니다. 뒷부분에 모니터가 있죠? 어떻게 된것일까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것은 씨디맨 블로그에서 보셔용.



최상위 모델인만큼 가격은 좀 쌔긴 한데. 만져보니 좋긴 하더군요. 무게도 가벼운편이고, 두께도 맘에 들었구요. 태블릿으로 쓰다가 화면들어서 노트북으로 쓰고 괜찮았구요.


유일한 아쉬움은 키보드와 터치화면을 같이 못쓰는점과,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 쓰면 되겠지만요) MicroSD 슬롯이 없다는점이 있네요. 근데 이건 바뀔수도 있구요. 아직 완성판이 나오진 않은듯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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