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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9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재규(탕탕)★
추천 : 21
조회수 : 133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6/03/04 01:53:46
1950년대 생입니다.
2012년 대선 때 낙상하셔서 팔을 수술하셨어요.
팔에 깁스 하시고 그 추운날 투표하러 가셨다는군요.
그거 듣고 눈물이 핑..
저랑 그때같이 일하던 친구는 박근혜 싫다고 욕만했지 투표안했거든요... 일이 바쁜지..
참 나이드신분들 부지런합니다.
젊은 사람들 이런 거는 진짜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 할머니가 참 다행인건 서울에 십수년 사시고도 계속 2번 뽑으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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