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번 총선 
김종인 대표의 선빵으로 국민의 당은 
거의 지금 카운터 펀치맞고 휘청거리고 있지요
허나 김종인 대표는 총선까지만 한다고 못박은 상황.
 
좀 이르긴 하지만 내년 대선 생각하면 두통이 좀 나네요

1.현재까지 상황에선 매국노당은 김무쫄이가 나올것이고(아직까지는 개누리당 지지율1위니까..)
그러나 올해 12월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여기도 각축전이 벌어질것.
만약 나온다면 파란지붕닭에게 항복한 김무성이는 내쳐질것이 뻔하겠지요...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저쪽은 현재 김무쫄 말고는 마땅한 후보도 없습니다. 
(김문수? 오세훈? 홍준표?ㅋㅋㅋ)


2.문제는 야당.
지금 뭐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시장은 
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그 어떠한 행보도 없다고 못박으셔서 아마 출마는 생각도 안하실거구요(정치인의 말은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이분은 허언을 하실분이 아니라)

쉽게 문재인 밀어주기로 가면 될텐데 
문제는 국민당의 안철수와 정동영 김한길과 박지원이 문제.

이 자들이 현재 얼마만큼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100프로 출마할겁니다.
경선거치면 넷중하나가 후보로 나오겠지요

뭐 또 결국 막판에 야권통합후보문제로
줄다리기 할건데
또 특성상 그때가서 간보는식으로 나올게 뻔하고
협조도 안할것이 보여서
짜증나네요


진짜 이번에도 정권 못바꾸면
진지하게 이민 고민해야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