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67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드코어인생
추천 : 0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7 23:44:06
평이 그다지 좋은것 같진 않고,
김옥빈이랑 신하균 보고싶어서 별 기대없이 봣어요
잔인한 영화는 잘 못보고, 액션영화도 거의 안 본 입장에서 후기 써볼게요
1. 개인적으로 신선하게 느껴진 액션신 몇장면
- 오프닝! 1인칭에서 약간 서든어택? 같은 게임 느낌이 나는게 신선하게 다가왓습니다. 잔인해서 나갈까 고민했지만 이건 게임이다...게임이다..생각하면서 참았어요
- 드레스입고 저격샷. 김옥빈 이뻐요
- 속옷 전투씬.
- 차 본네트에 앉아서 도끼로 버티기...겁나 신박함
2. 뻔한 스토리
스토리 면에서는 뭐..예측 가능한 전개로 흘러갔던것 같아요.
영화 초반의 휘파람소리나..뭐 등등
3. 이해안되는 등장인물의 행동과 대사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 나타나 위협적인 대사를 했던것 같은데, 뭘믿고 저리 잘 따라가누...
나쁜놈인거 다 알면서 날 사랑했는지, 나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냐는 대사가...왜 나왓어야망 하는지
4. 쓸데없어 보이는 관계
강부장과 현수 사이에 뭔가 있는듯한 눈치를 줬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구절절 썼지만
뭔가 뻔한 전개이면서 편집탓인지 초반에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잇겠다 싶었지만
액션영화를 잘 안보는 사람에게는 꽤나 신선한?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엿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