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베여신` 박근혜, 5.18로 또 바람잡이 허언
게시물ID : humorbest_679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64
조회수 : 5812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8 22:55: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8 17:04:51

 

 

'女神' 박근혜와 '영웅' 박정희를 위한 광란의 굿판 일베
 
  l 입력 13-05-18 16:22 
완전히 노골적인 色談, 경상도만을 추켜세우고 전라도는 홍어족이라고 하는 곳, 박정희와 전두환이 무조건 영웅이며 박근혜는 여신급으로 봐야한다는 격으로 나아가면서, 지난 총선 전 부터 디시인사이드에 있는 글을 모아서 베스트글 저장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일베는, 본래 꼬작지근하고 야하며 말초적인 말들이 오가는 곳에 사람이 꼬이듯, 그렇게 그런 부류들이 꼬이면서, 동시에 박근혜만을 밀고 박근혜외의 후보 및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 자들은 빨갱이로 처죽일 것처럼 하면서 갖은 광란의 도가니가 되어있다. 이런 자들이나 박근혜를 좋아한다는 것도 가소로운 일이다.
 
총선과 대선을 전후하여 조중동 및 종편들 그리고 일부 '보수평론가'라는 소리를 듣는 자들의 무조건적 박근혜지지-옹호발언들이 있었기에, '박근혜 당선 일등공신 언론은 누구냐?] 는 말들이 나오면서 쭈욱 이름들을 나열하기도 했는데, 일베도 그런 의미로 일등공신 중 하나다. 물론, 박옹단(박근혜만 무조건 옹호하는 집단)에서 보기론 그렇겠지만, 그 나머지 대다수 제 정신 가지고있는 국민들이 볼 때는 박근혜 당선 일등공신은, 정 반대로 일등역적으로 보일 뿐이다. 그래서, 본인도, 여러차례 박옹단 속의 인간들을 향해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가 되었다.
 
'위키백과'는 권위있는 저술인이 모여 작성된 백과가 아니라, 아무라도 작성할 수있다. 그렇기에 자칫하면 편향되기가 일쑤인데, 박옹단 핵심인 일베의 인간들이 위키백과를 통한 역사적 사실 왜곡에 나서지 않아도 이상한 일이다. 만일 - 지금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 작년 말에 당선인이란 것이 안되었더라면, 일베의 존재는 희미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까마귀떼처럼 모여앉아 온갖 음담패설 및 쌍욕과 더불어 박근혜를 밀던 일베는, 박근혜가 명색이 당선인이란 것이 되면서 더욱 더 기승을 부리며, 박정희와 박근혜를 정당화시키려고 역사적 사실까지 조작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악생을 서슴치 않고있다.
 
일본천황에게 혈서까지 쓰고 충성맹세를 했던 박정희나 박정희와 동향인들인 일베 박옹단 무리들이 '역사왜곡의 명가' 일본 못지않게 역사를 왜곡시켜 가면서 위키백과를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박근혜가 좋아하는 경상도 박정희 DNA에 기인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 곳에서 '1베충' 이라하여 일베에 드나들면서 킬킬대는 벌레들이란 뜻으로 일베를 혐오하고 저주하고 있다. 박근혜의 몰가치성 지지, 그들의 배타성, 그들의 음란성 모두를 볼 때, 그들은 이미 이성적인 면하고는 담을 쌓았고, 떼거리로 모여앉아 정치세력화하고 실력집단화 되려하면서 해킹이라는 도적질까지도 병행하고있다.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해서든 폐쇄시켜야 할 곳이라 생각된다.
 
역사의 죄를 짓는 일베를 빽으로 둔 박근혜
 
5.18를 기념하여 생전에 노무현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묘소에서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얼굴만 들이미는데 선수인 박근혜가 이런 데 빠질 수없으니까 별안간 등장하더니, 입은 닫고 있다가 노래 중간 쯤엔 아예 고개를 수그리고 땅바닥과 자신의 발만 쳐다보고있다가 그 자리를 뜨고 만다. '5.18 33주기'라고 불리는 오늘, 박근혜는 이른바 5월단체들과 함께 기념식을 가졌는데, 역시 임을위한 행진곡은 안부르고 태극기만 들고있다가 끝난다(예전에 정몽준에게 왜 태극기를 드느냐고 길길이 날뛰던 것에 비해 스스로 태극기를 많이 봐줬다고 생각할 듯).
 
그런데, 박근혜는 5.18정신으로 국민대통합 및 행복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말을 했다. 야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적 노래로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은 박근혜 눈치를 보느라 5.18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공식적으로 정하는 것은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입장. 여기서 우린 왜 박근혜가 5.18에 대해 마땅치 않아하는지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박정희의 18년이라는 지겨운 독재가 김재규의사에 의해 막이 내리고 그 다음해 일어난 것이 5.18인데 그들의 입에서 부르짖는 것이 '군사독재 물러가고 민주화를 이루자' 였으니, 육영수가 죽고나서 '박정희교' '유신교'의 열렬한 전도사였던 박근혜의 맘이 편할 리없다.
 
대단히 모순되고 가증스런 일이 하나있다.
 
 박근혜는, 남들과 같이 또는 자기 홀로 툭하면 5.18묘소를 찾았으며 몇 번씩이나 전라도지역을 돌면서 ' 저 박근혜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계승자 입니다. 햇볕정책 지지자입니다' 라는 소리를 하여 호남인들로 부터 '껍데기 박수'는 받았다. 호남인들이 천치요 백치도 아니고, 박근혜가 하는게 표 갈취를 위한 쑈인지 진심인지 모를리 없고 느낄거 다 느끼는 터였을 건데, 호남인들의 박수가 껍데기이지 의례상 쳐준 것이었음은 지난 대선 시, 박근혜가 호남지역에선 깨끗하게 완패를 한 것만 봐도 잘 알수있다. 호남인들이 박근혜의 그 가발 머리 위에 앉아있었던 것.
 
이러다 보니 더 약이오르고 열 받고 앙심이 남아있는 판에, 국민들 반대를 무릅쓰고 어거지로 눈에 콩꺼풀이 씌어 임명했던 윤창중의 더러운 짓으로 나라망신 박근혜망신까지 당하고 나니까, 아마도 이번 5.18기념식엔 억지로 참석한 것이리라. 지금 박근혜 알기를 X으로 알고있는 상황에 5.18기념회에 마저 참석하지 않았다간 호남인들의 아우성에 이어 그 여파가 전이되어 입지가 더욱 곤궁해질것 같으니까 참석 자체는 했지만, 입 다물고 있다가 국민대통합과 행복으로 5.18을 이용하자고 한건데 이건, 순전히 가져다 붙인 말에 불과하다.
 
박근혜도 비정상, 일베도 비정상
 
박근혜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자기를 제아무리 지지한다해도, 일베가 얼마나 더럽고 원색적이고 망국적 지역색채를 지니면서 개판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잘 알터인데, 그렇다면, 일베에 대해 은근 압력을 넣어 모종의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 사실상, 일베의 하는 짓거리는 이론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걸고 넘어지려면 단서가 수도 없다. 대한민국에 역행하는 깽판을 치면서 역사왜곡에, 박정희일가 우상화에, 극심한 음담패설등으로 전국민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일베가 얼마나 경상도와 박근혜외의 사람들을 적으로 몰면서 국민대갈등을 일으키는지 잘 알면서, 박근혜 자신의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5.18에 참석하여 이를 이용하여 국민대통합 및 행복으로 나아가자고 한 것은 또 하나의 5류 바람잡이 허언에 불과하다.
 
박근혜도 없고 일베도 없어야 대한민국에 통합과 행복의 시대가 열린다!
 
충격적인 일베 실태 보러가기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42&wr_id=208

 

현요한칼럼

SVT 타임스퀘어

http://thesisaviewtimes.com/

http://cafe.daum.net/sisaview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