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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9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2/26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04 07:30:54
총선에서 뭘 바라나요? 이때껏 경험해 오지 않았던가? 그렇게 져놓고도 아직도 이길거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군요. 08년부터 아니 훨씬 이전부터 계속 져왔는데 이번엔 이기리라?
저는 오유의 그 확신을 믿지 않습니다. 한때 저도 활발한 인터넷보고 경의롭다 생각했는데 결국 찻잔속의 태풍이었고, 나꼼수때도 확신 갖고 찍었고 이번엔투표율 70% 넘으면 이긴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죠.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실전은 인터넷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집니다. 같잖은 희망 버립시다. 저는 김종인님도 안 믿습니다. 80 바라보는 어르신 혼자 무엇을 해낼 수 있습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저는 그래도 투표할 겁니다.
기대 안하지만 그래도 내 권리니까 어차피 난 전라도고 내가 뽑은 정당과 사람은 어차피 전라도에 머물겠지만요.
기대하지 마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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