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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 노답이다
게시물ID : wc2014_6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개미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17:04:27
제가 자극적인 글을 몇개 썼습니다.
그래도 이치에 맞고 틀렸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다른분들도 같이 동참해주셨고 확실하게 문제점이 있다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박주영에게 미련 못 버린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게 진짜 웃깁니다.
아직 뭐가 문제인지 모르십니까? 하나하나 꼬집어서 말씀드려야 하나요?
솔직히 이런 글 올리면 멘션없이 반대먹이고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근데 반대를 먹이면 반대되는 이유를 적어주셔달라고 말했더니 거기에 또 반대를 주시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합니다. 그냥 어쩔수 없는 거죠. 자신들이 믿었던 사람에 대한 기대치, 하지만 현실과는 다른 이상.
당연히 반발심으로 반대하고 욕하고 ...
친박 콘크리트, 개독신앙 마냥 엇나간믿음이랑 뭐가 다릅니까.
틀린건 틀린거고 잘못된거면 바로 고쳐야하고 주위에서 잘못된다고 말한다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게 당연한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우리나라 차라리 월드컵 시원하게 말아먹고 박주영 퇴출 얘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미친놈이라던지 팀의 문제를 한선수한테 떠민다던지..
솔직히 축구는 선수 한명의 영향 보단 팀워크가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아무리 호날두가 있어도 포루투갈이 월드컵 우승하기 힘든것 처럼요.
하지만 한선수로 인해 팀워크가 무너지고 팀밸런스가 무너지고 팀에 악영향을 준다면 이건 그선수에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한선수가 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그 문제의 중심은 박주영이고 그 박주영을 선발한 홍명보감독의 감독수준은 국대감독으로서 현저히 떨어진다는게 맞습니다.
 
박빠분들 당신들이 알고있던 그 박주영은 이미 없습니다. 2년간 팀에서 쫓겨나듯이 2부리그에 임대이적가서 주전자리도 못차지해 경기를 거의 뛰지도못했습니다. 올대,서울시절 박주영은 천재였습니다. 그리고 모나코에갔습니다. 모나코에서 준수하게 했다지만 팀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간 아스날. 아스날에 가면서 박주영의 실체가 완전하게 들어났다고 생각됩니다. 박빠들이 벵거감독을 욕할때 벵거감독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감독중 한명이라는것과 한팀에서 오랜기간 하는 감독이라는점, 그리고 그의 선수보는 눈은 세계적이라는 점이라는겁니다. 벵거감독이 박주영을 안쓴다면 벵거감독을 욕할께 아니라 박주영의 실력을 의심해야했습니다. 박주영이 과연 앙리나 반페르시 같은 실력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벵거감독은 아시아시장공략과 싼 몸값에 영입한 광고판이였을 겁니다. 재수없게도 올림픽 3위를 하면서 4주훈련 군면제가되 추가금액을 내고 생각보다 한국에서 투자유치가 안된것 뿐이죠. 벵거감독한테는 그냥 계륵도 아닌 돈벌레였습니다. 세계적인 감독이 평가하는 박주영은 이런 선수이고 현재 해외뿐 아니라 이미 국내에서도 박주영은 더이상 국대에 승선할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 a매치때 박주영이 골을 넣었을때는 박지성이라는 정신적 지주가 있었고 올림픽은 말그대로 아마추어대표들을 뽑아놓는 팀이었습니다.
그의 실력은 언론과 팬층에 의해 어마어마하게 부풀려지고 자극적이게 변질된것 뿐입니다.
 
이젠 인정하시고 눈을뜨세요. 박주영은 더이상 국대의 중심이 아닙니다. 그에게 축구선수라는 호칭은 과거의 일이뿐이지 지금현상황으로선 축구선수라고 하기 참 안쓰럽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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