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미래를소유한사람들 펴냄)은 재벌 개혁론자인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가 노키아 사례를 통해 한국의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가 무너질 경우,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미리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함을 촉구하는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요약하면
1. 기업이 망하는 건 노화와 같다.
2. 2013년 삼성그룹의 GDP 점유율은 4.7%에 달했다. 이는 최전성기 노키아의 점유율(4.0%)보다 크다.
3. 삼성전자의 몰락->삼성그룹의 몰락> 국가 경제 마비로 연결
4. 재벌 기업에 대한 경제력 집중을 과감히 금지해야 한국 경제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
-> 2013년 만장일치로 의회를 통과한 이스라엘의 '경제력 집중법(Concentration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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