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론 분열인지 뭔지를 두고 한말인데

“좌시않겠다“???????

뭐죠? 정부와 의견다르면 가만안두겠다고?

대국민전쟁선포인가?

아무리 닭이니 댓통령이니 싸보여도 대통령담화는 그 진중성이 무시할수 없는 것인데,

비서진 참모들이 머리짜내어 쓴 단어가 “좌시않겠다?“

부정선거 욕먹는게 하루이틀이 아닌데 천주교가 무섭긴한가요 이렇게 급하게 독재뉘앙스의 카드를 꺼낼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무섭네요 지금. 지금 국제적 위신도 위태한데 아주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갈까봐....

또 몇십년의 긴터널을 지나게 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