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람 부족해서 전문연 폐지로 간봤다가 국방부가 미래부, 산자부랑 한번 으르렁거리면서 갈등터트린 사이입니다.
더군다나 정부에서 전문연 활용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운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다른말 다 씹을정도로 급하다는겁니다.
지금부터 논의를 해야지 지금 10대들이 가더라도 그나마 안전하고 좋은 군대를 갈 수 있을텐데
그것도 못하게 모병제로 미루자 개선되면 가겠다 이런말을 하시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면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2013년부터 40만명선도 간당간당한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40만4천명으로 신호탄이 터졌죠. 이대로가면 40만명이 무너진다고요.
1970년 출생자가 100만이 살짝 넘습니다.
아마 몇년 안에는 여론 상관안하고 밀어붙일겁니다.
여론반발을 어떻게 잠재우냐고요? 아마도 그냥 밀어붙일거에요. 이건 나라의 생존에 관한 문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