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여권 내부에서 나오는 사이버여론과 대응문건을 보면 이런 정황을 보였는데
오늘 국정원 용역직원들의 아지트로 보이는 블러그를 보니 새로운 여론공작 방법을 들어 나왔네요.
김병기 국정원인사처장의 입당으로 국정원의 댓글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은 야권지지자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실겁니다.
국정원 댓글부대에 내려진 새로운 여론공작 방식은
김종인을 띄워 김종인이 대권주자로 인식시켜라.
그래서 문재인이나 야권대권주자 지지자들과의 이간질을 시킨다.
그래서 여러커뮤니터를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대응전략을 보니 맞는 것 같네요.
오랫만에 국정원 댓글용역직원들이 많이 활동하는 엠팍에 가보니 아니다 다를까
야권지지자인 척하면서 김종인이 대권욕심을 의심하는 글과 문재인과의 이간질계가 유독 많이 보이네요.
그전에도 안철수 지지자인척하면서 글에 많은 야권지지자들이 놀아났는데
이번에는 슬기롭게 대처 했으면 합니다.
※추신, 이 방식은 총선 대응전략.
지금 예상외로 김종인 효과로 인해 야당이 상승하지 나오는 전략이죠.
김종인은 제가 더 보증하는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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