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거의 상수이자, 대부분의 이들이 인정하는 한가지가 있다.
보수층은 35%는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위의 사실을 인정해 버리는 순간,
중도표를 제외하면 5%정도만 끌어오면 여당입장에선 필승이다.
개표조작 논란이 있으며,
개표조작에 대해서 오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모든 표를 개표조작한다는 것이 아니다.
저들입장에서는 1-2%만 조작하여, 무효표나 여당표로만 만들수 있으면 필승인 것이다.
이에 따른 부정선거 메카니즘을 보자면,
1. 여론조사 및 혼란기사
- 어느순간의 선거부터 여론조사와 실제 표 결과의 차이가 많아짐
(심하면 15%이상의 차이도 존재함)
-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는 항상 여권의 실제 득표수보다 유리하게 발표됨.
- 이는 곧, 중도표의 여당 끌어오기 및 야권표의 포기현상 유발 목적이라고 볼수있음.
- 박원순 서울 시장의 선거 기억하자,
월등하게 이겼음에도 선거전 여론조사는 박빙이 었다는 점을....
월등하게 이기면 개표조작은 있을수 없다.
2. 뎃글 및 국가 기관을 이용한 홍보
- 중도표의 여당 끌어오기
이렇게하여 거의 박빙인것 처럼 여론을 조성함.
대규모 무효표의 발생.
수도권 대부분의 박빙지역 새누리당 당선.
이상하게도 박빙이면서 야당이 아슬하게 지는 지역의 공통적 특징이 무효표가 많다는 것.
그렇다면 먼저 여기서 의심을 가져야할 부분은?
과연 이렇게 이명박근혜를 거치면서 망조가드는 현 대한민국 상황에서 콘크리트가 35%일까?
이것도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조작이 아닐까?
원래 목소리가 크거나 무대뽀인 사람들이 소수만 있어도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리하여 이들은 끊임없이
어버이 연합, 엄마부대, 일베등을 이용하여 끊임없는 반대를 위한 눈살지뿌리는 시위 및 행위를 자행한다.
여기에는 몇가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어버이 연합의 시위를 통하여, 노인들은 전부다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어버의 연합의 활동 초기에는 소수의 노인들만 저러것이다라고 생각하다가,
계속 되는 저들의 활동에 노인들은 다 저렇다로 어느순간 프레임이 형성 된다.
종편도 비슷하게 지금처럼 서서히 자리를 잡았다.
사실 초반에는 어버이 연합의 노인만으로도 충분 했다.
왜냐면 엄마들이나, 젊은 층은 투표율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꼼수 이후 20-40대의 투표율도 늘었고,
청년실업, 반값 등록금, 헬조선등 젋은층의 이슈도 늘음으로써 이들은 젊은이들의 표가 더 필요하게 된다.
그리하여 엄마부대, 일베를 등장시킨다.
여기에도 똑같은 프레임이 형성 된다.
일베초기만해도 일베가 극소수 인원들일 거라고 생각들을 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만행과 이슈로 저런인원이 소수가 아닐거란 프레임이 형성된다.
엄마부대도 마찬가지이다.
35%가 콘코리트라는 인식부터 깨야 이들을 이길수 있다.
나는 절대 콘크리트가 35%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들의 프레임이며,
부정선거의 시작점이라 생각한다.
위의 사실을 사실이라 가정한다면,
한가지 선거 전략이 생길수 있다.
어버이연합, 일베에 좀더 적극적인 비난과 비판을 하여 저들의 활동을 위축시켜야 한다.
패배의식에 젖지 말고, 좀더 적극적인 주변인에 대한 선거 홍보 및 활동을 하면 된다.
주변의 조용한 분들과 정치 적인 얘기를 해보면 지금 정부를 지지하는 분을 본적이 없는데,
소수의 말도 안되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때문에 35%라고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질수 밖에 없다고 본다.
아마 주변현실의 여론과 선거결과와의 반대로 인하여 맨붕이 온부분은 저 괴리에서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잊지 말자,
절대 콘크리트는 35%일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