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고구마 키우는 농부 입니다.
호박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작황이 별로 좋지 못해서 못생긴 고구마가 좀 많이 나왔어요..~
거의다 종자로 쓰고 좀남아서 소들 조금씩 썰어주는데.
그래도 조금 괜찬은 고구마들은 소들 주기가 너무 아깝네요..ㅡ.ㅠ
혹시 택배비랑. 빡스 갑 5000원만 받고 드릴려고 하는데....
혹시 사실분들이 계실까요???
맛은 별차이 없어요..^^
저도 소 썰어주다가 생으로 하나씩 깍아서 먹는데 맛있습니다...
사진 첨부 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올려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