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손님은 왕...
게시물ID : humorbest_679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ㄴㄴㅇㅇㅇ
추천 : 136
조회수 : 1073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9 14:32:1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9 13:09:48
오늘 가족이랑 보리밥 칼국수 먹으러갓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점심시간에 혼자 오신 
무릎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서 저렇게 의자도 놔드리고
보리밥도 직접 비벼드리는것 보고 훈훈해서 여기다 올려보려고
찍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한테 들엇는데 이 가게는 오랫동안 꾸준히 장사
잘 하다가 장사 잘되니까 건물 주인이 세 올려서 내쫓고 건물주가
동일 업종으로 같은 장소에 개점하고 가게 아줌마는 반 쫓겨나서 
다른곳에서 장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흔한 한때 잘나가던 식당이더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