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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79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4 19:28:10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아름다운 패배 등등 그런데 그건 패자들의 변명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지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그냥 지면 진거지 진거에 무슨 포장합니까? 진건 진겁니다.
그럴듯하게 진것을 포장하는건 수천년간 져온 사람들의 비겁한 변명입니다. 패자는 그냥 패자지 다른거 없습니다. 졌지만 잘 했다도 소용없습니다. 진건 진거고 기분 나쁜 겁니다.
승부의 세계는 이기는 것과 지는 것 두가지면 충분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진건 진걸로 끝내야죠. 지고나서 뭐뭐 운운하는건 이긴자들이 보기엔 우스워 보입니다.
지면 끝입니다. 변명하지 말고 이기려고 똥물에 손 담그라고 이기는 쪽이 괴물이면 덤비는 쪽도 괴물이 되야지요.
그래서 결론은 이기려고 발버둥치는 괴물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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