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툭 까놓고 말해서
큐베는 권유했을뿐이고
계약한 애들은 전부다 자업자득임.
보험계약할때 계약서랑 약관 읽지도 않고 도장찍은다음
나중에 일터지고 보험처리 안된다니까 따지는거랑 하등 다를바 없는행위.
작중에 보면 분명 큐베는 안물어봐서 대답하지 않았을 뿐 물어본다는 충분히 대답할 의향이 있었고
계약을 강제적으로 이행하기위해 억압을 넣은적도 없음.
심지어 일방적 계약도 아닌 쌍방 어느쪽도 강제력이 작용하지 않은 모두가 동의한 계약.
그냥 영업맨이 누구라도 그럴듯 고객이 계약을 할만한 기분이나 상황에 타이밍 좋게 들어와서 권유 하는것 뿐이지.
결국 본인들이 확인도 안하고 멋대로 도장찍은다음 피해보니까 억울해서 욕하는 진상짓.
아무리봐도 큐베는 잘못한 적도없는데 엄청난 욕을 먹는 무고한 피해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