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봤던 요르문간드와 비슷한 정도로 무겁고 아주 딱 제취향이었어요
어느 애니를 보건 애니속 여주인공에 빠져들고 세상에서 제일 이뻐 보이지만 이번엔 특별히 더 좋은거 같네요.
완전 귀엽게 생긴 아가씨가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 가면서도 당차게 이겨나가는걸 보면 아주 저 귀여운 입술 참을수가 없어요 ㅋㅋㅋ
이런저런 뽕빨이나 하렘 역하렘도 좋아하지만 역시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캐릭터가 빛나 보이는거 같아요. 개성도 있고.. 근데 역시 입술이 너무 귀여워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정면샷에서 말하는거 보면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