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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게시물ID : sisa_679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0/5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05 0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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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안철수는 

이런말 했던 분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안철수가 가지고 있는 3당 구조에 대한 생각)
https://www.periscope.tv/w/aag1UzFXZ0tnR0Fwa3dLdlB8MWVhS2Jaa2FXQVZLWFdj_Kk7FveK72pSvWjnplgXhpqugGTFsNlswnPKXUfM
안철수 국민속으로 4번째 



문재인 ‘후보등록’ 배수진…“국민이 표로 정리해 주실 것”

등록 :2012-11-22 22:03수정 :2012-11-23 09:31

문, ‘최악 경우’ 독자 등록 뜻
단일화 결렬 대비한 각오 비쳐
“안쪽 일방적 양보 요구 답답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할 것
경쟁패배땐 안후보 돕겠지만
다음정부에 참여할 생각 없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격한 심경을 밝혔다. 단일화가 안 될 경우 후보 등록을 강행해 ‘국민 표에 의한 단일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뜻도 비쳤다.

문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일(25~26일) 이후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우리가 선택할 방법이 아니다. 후보 등록일까지 단일화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저로서는 후보 등록을 안 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협상이 깨질 경우 후보 등록을 강행하겠다는 배수진을 친 것이다. 문 후보는 “후보 등록 후에도 추가협상을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지 모르나 이는 국민에게 감동을 준다는 면에서는 효과가 반감되고, 무효표도 굉장히 나온다. 민주당이 제 공천을 취소하지 않는 한 저는 방법이 없다”고도 했다. 이어 “하다 하다 (단일화가) 안 되면 국민에게 표로써 저로 단일화해 달라고 할 것이다. 그런 상황을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이 표로 확실하게 정리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의 이런 발언은 문-안 단일화가 끝내 깨질 경우엔 선거 과정에서 야권 성향 표를 결집해 정면승부를 펼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오전에 했던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회동에서 진전이 없었음을 밝혔다. 그는 “서로 절충점을 찾아야 하는데 (안 후보 쪽에서)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절충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더 지지하는 단일화가 돼야 하는데 그 점에서 실패하는 게 아닌가 걱정된다. 그래도 마무리가 잘되면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충분히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그는 “양보는 한쪽이 다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양쪽이 위험부담을 나눠 서로 불리할 수 있는 방안을 대의를 위해 받아들여야 국민이 잘했다고 할 것”이라고 안 후보 쪽에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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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文ㆍ安 절충안 제시.. ‘양보없다’는 권력의지 확실
기사입력 2012-11-23 10:21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 22일 양일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 후보(45.9%)가 박 후보(47.1%)와의 양자대결에서 2.8%포인트차로 뒤지는 반면, 안 후보(48.1%)는 박 후보(42.5%)를 오차범위 밖으로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야권후보 적합도조사에서는 문 후보(44.9%)가 안 후보(35.3%)를 9.6%포인트차로 이겼다. 

두 후보 중 지지하는 후보를 묻는 지지도 조사에서는 양측이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M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 조사한 지지도 조사에서 문 후보 40.4%, 안 후보 39.4%를 기록했다. 1%포인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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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야권후보 적합도... 아직도 저것만 보면 열이 올라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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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자대결 불사 문재인 인터뷰 보고 대선후보 양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8일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를 양보한 제일 중요한 이유는 일종의 역사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맡았던 금태섭 변호사가 저서(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를 통해 지난 대선 당시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을 비판한 데 대해 1987년 대선 당시 야권 후보(김영삼-김대중) 단일화 실패를 언급, "후배들이 역사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했는데 제가 그런 경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특히 "(후보 등록을 앞둔) 11월말 문재인 후보측에서 3자 대결도 불사하겠다는 인터뷰를 한 것을 봤다"며 "그걸 아침에 보고, 그렇다면 이제는 방법이 없고 예전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가 내려놔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후보 단일화를 두고 여론조사를 했으면 이겼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금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시일이 벌써 많이 지났다. 3자 대결 선언까지도 했는데 의미가 있을까 싶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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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이면에는...........

용감한 기자들 - 33회 [미공개영상] 안철수, 후보 사퇴의 진짜 이유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1981.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365510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818185757133

http://www.sisanewsl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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