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트 주차장에서 주차 후 잠깐 문자 보낼 일이 있어 앉아 있는데 제 차 운전석에 콕 찧는 소리가 들려 보니 어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있더군요. 옆에 차 있을 때는 조심 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다 보고 한거에요. 저 아저씨한테 그런말 들을 이유 없어요. 시전 그래서 보면서 문콕하면 되는건가요? 일단은 남의 차에 실수로라도 접촉을 했으면 사과부터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했더니 '아저씨 제 차 얼마인줄 아세요?라고 하네요. 네 bmw3 시리즈 대충 얼마인지는 압니다. 했더니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더니 그냥 가네요. 참 어이가 없는 일을 당해서 차게에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