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제거하고 알아서 기어들어와라"

 

김종인의 메시지를  국민의당 의원들은 저렇게 받아들인거죠

야권통합에 호의적인 박지원조차  저렇게 받아들일 정도면  천정배도 김한길도 통합해야될 명분이 없어지는 겁니다.

 

어드벤테이지를 줘도 모자랄 힘든데.... 

 

안철수 제거하라는 미션에다가  그렇게 안철수 목따고  더민주 복당해도

본인이  야권통합후보될 가능성이 없는데 뭐하러 저짓하나요...자리 내정이 확실히 확보 되어 있으면 모를까...

 

어차피 국민의당은 호남과 광주에 올인  ...수도권은 사실상 포기입니다.  

통합되어도  국민의당에서

수도권에  야권통합후보로 나갈 사람  없습니다.  김한길.문병호...경선통과 될거 같습니까?

 

수도권 3%~5%건  그걸로  협박질 해서 몇자리 얻는게 더 효과적다 라고 판단한거죠...

 

그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바로  김종인이 까불다가 경솔하게 한 발언 입니다.

 

더 피해보는 쪽이 누구인가를 생각하면  김종인의 발언은 상당히 경솔한 발언을 해서

통합  초장부터 초친겁니다.